박보람, 추석연휴에 모친상 "슬픔 속에 꿋꿋이 장례 임하는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추석 연휴 중 모친상을 당했다. 

박보람 관계자는 지난 3일 박보람의 어머니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박보람 측은 "어머니가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 박보람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가누고 현재 꿋꿋하게 장례에 임하고 있다"며 슬픔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춘천안식원서 오는 5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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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