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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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 이종현과의 관계 고백…결국 퇴학

기사입력 2017.10.03 2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이 이종현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최종회에서는 주영춘(이종현 분)의 면회를 간 박혜주(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춘은 누군가에게 끌려갔다. 알아본 결과 심애숙(도희)은 "상부에 보고할 실적이 필요했단다"라며 "네 아버지 도왔다고 빨갱이라고 찍혀서"라고 밝혔다. 박혜주는 "내가 다 부탁해서 한 건데"라며 후회했고, 손진(여회현)에게 어렵사리 전화를 걸었다.

박혜주는 손진의 도움으로 주영춘을 면회했지만, 주영춘은 박혜주를 돌려보냈다. 이후 경찰서에 찾아간 박혜주는 "주영춘은 아버지 일에 연루된 적이 없다"라며 "영춘이 아저씨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우리 서로 좋아하는 사이다. 그래서 절 도와준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혜주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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