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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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최우수상' 이하늬 "고생한 스태프들과 영광 나누겠다" [2017코리아드라마어워즈]

기사입력 2017.10.02 19: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하늬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 Drama Awards, KDA)가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신영일(전 KBS 아나운서)이 맡았다.

이날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여자최우수상을 받은 이하늬는 "좋은 배우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뼈에 새기게 하루하루 느끼고 있다. 그만큼 고통스럽기도 하고 또 혼자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이 상은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나누라는 것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매년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송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여 수상작과 수상자를 정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경방송 유튜브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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