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복 인사를 건넸다.
달샤벳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곱게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을 맞이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고운 한복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사진 속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달샤벳 멤버들은 "올해 추석은 황금연휴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 2011년 '슈파 두파 디바'로 데뷔해 '블링 블링', 'B.B.B', '금토일'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금토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향후 멤버 세리와 우희는 KBS 2TV '더 유닛'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수빈과 아영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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