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29.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과 화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최도경은 서지안을 데리고 나가 술을 사줬다. 최도경은 "반성한다는 네 말이 진심인 걸 알았고 노력한다는 걸 알게 됐어. 나의 편견, 오해를 되돌아봤고 그러니 다시 여동생으로 접수할 수밖에. 어떤 이유에서든 내 여동생이 기죽기를 바란 건 아니니까"라며 오해를 풀었다.
이어 서지안은 정규직 채용 연락을 받고 회사에 출근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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