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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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X김종민, '청불'이 뽑은 호감도 1위...꼴등 정준영

기사입력 2017.10.01 18:5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김종민, 그리고 정준영의 희비가 교차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2017 청춘불패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17 청춘불패의 김신영은 MC로 나서 짝꿍 정하기 진행에 돌입했다. 그에 앞서 청춘불패 멤버들이 뽑은 호감도 순위가 공개됐다.

'1박 2일' 멤버들은 "오 마이 갓"이라 입을 모으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정준영은 "극적인 자존심 대결이다"라며 웃었다.

김신영을 비롯해 구하라, 유라, 경리, 나르샤 등 청춘불패 멤버들이 뽑은 호감도 1위는 공동 1위로 차태현과 김종민이었다.

김준호와 데프콘이 3, 4위에 랭크되면서 꼴등을 두고 비주얼 멤버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맞붙게 됐다.

호감도 득표율 0표라는 굴욕의 꼴등은 막내 정준영으로 드러났다. 정준영은 뒤를 돌아보며 좌절했다. 미안해진 청춘불패 멤버들은 정준영을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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