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골든 서클'을 함께 한 콜린 퍼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의 배우 태런 에저튼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에 대해 "콜린 퍼스는 연기 선배로서, 제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를 만들고 홍보하는 전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걸 알려주고 도와준 사람이다. 정말 훌륭한 친구다"라고 극찬했다.
태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 '킹스맨: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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