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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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신동엽, 추성훈에 얼굴 초밀착 '위험천만한 거리'

기사입력 2017.09.30 22: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신동엽이 추성훈과 초밀착했다.

30일 방송된 'SNL 코리아9'에서는 신동엽과 추성훈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정상훈이 "섹시가이 추성훈"이라고 외치자 검은 슈트를 빼입은 추성훈이 관객들 앞에 등장했고, 정상훈은 "국내 최초 육아예능우승자. SNL과 첫 대결을 앞두고 밤낮으로 맹훈련을 했다더라. 추성훈 선수. 오늘 대결의 각오 얘기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추성훈은 "여러분 제가 이번에는 조금 떨리지만 웃기는 시간, 재미있는 시간 만들겠다.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SNL대표 크루 신동엽이 등장했다. 신동엽의 등장에 정상훈은 "추성훈 선수와 키 차이가 나지만 옛말에 작은 고추가 크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라고 멘트했고, 신동엽이 자신을 노려보자 "큰 고추는 크다"라고 정정했다.

특히 신동엽은 추성훈에게 가까이 다가간 후 얼굴을 초근접하게 밀착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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