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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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도연 "이 교정, 키스할때 남친 쇳독 걸릴까 망설였다"

기사입력 2017.09.30 21:5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추석특집 아는 누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장도연, 이태임, 한선화 등이 출연했다. 

최근 이 교정을 시작했다는 장도연은 "턱이 돌아갔다"며 자신에 대한 문제를 던졌다. 

장도연은 "교정을 망설인 이유가 두가지다. 방송을 하는데 발음이 듣기 불편할까봐, 키스할 때 남자친구가 쇳독이 들까봐였다. 그런데 키스 할 일이 없어서 교정을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교정기를 뜯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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