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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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추성훈·김동현, 몽골 씨름 2라운드 탈락 "좋은 경험"

기사입력 2017.09.30 18: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씨름 경기에 참가했다.

30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나담축제의 몽골 씨름 경기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과 김동현은 각각 1라운드에서 승리해 6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챔피언인 선수가 탈락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견됐다.

이후 김동현이 먼저 경기를 치렀고,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동현은 "수갑 채워진 느낌처럼 잡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추성훈 역시 2라운드에서 패배했고, "승부니까 어쩔 수 없다. 좋은 경험 했다. 너무 재밌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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