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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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편지 수신인, 박은빈이었다…발신인은 자살

기사입력 2017.09.29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편지의 수신인은 박은빈이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1회에서는 괴한이 윤진명(한예리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괴한은 "조앤을 왜 찾아왔냐"라고 추궁했다. 하메들이 대답하지 않자 남자는 "대답하기 싫다 이건가? 왜 찾아왔냐고"라며 윤진명의 목숨을 위협했다. 결국 조은(최아라)은 "편지 때문에요"라며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정예은(한승연)이 편지를 찾아오자 괴한은 윤진명에게 편지를 읽게 만들었다. 윤진명은 "조앤이 누군지도 모른다. 누군지 알았으면 찾아가지도 않았을 거다"라고 말하자 남자는 조앤의 사진을 보여주며 '효진'이라고 말했다. 이름을 들은 송지원(박은빈)은 급격히 흔들렸다. 송지원이 찾던 문효진이었고,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진명, 유은재는 필사적으로 송지원을 가렸지만, 괴한은 송지원에게 "너냐"라고 물었고 송지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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