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지현이 최근의 일상을 전했다.
남지현은 29일 방송된 '혀니의 소소한 수다타임~ 책 추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남지현은 "학교는 제 최근 생활 중 가장 많은 일상을 차지하는 부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9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전공 수업 4개에 교양 2개가 있다. 수업들이 공부를 조금 많이 해야 하는 것이라 조금 힘든데, 재밌게 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또 "친구들도 이번 학기에 가장 많이 다닌다. 남자 동기들도 군대를 갔다가 복학을 했다. 이번 학기가 저의 1학년 1학기 이후에 가장 많은 동기들이 다니는 학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이후 학교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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