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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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홍윤화 팀VS김민기 팀, 웃음보 터진 분장배틀

기사입력 2017.09.28 23: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어머니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민기, 홍윤화 커플이 웃지마 대결을 벌였다. 

이날 후포리 남서방은 홍윤화, 김민기 커플에게 "어르신들이 웃을 일이 별로 없다"라며 웃음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윤화 팀과 김민기 팀으로 나뉘어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웃는 팀이 패배하는 '웃지마 대결'로, 상금은 총 6만 원.

김민기는 준비해온 가발을 공개했고, 이후 두 팀의 분장 배틀이 시작됐다. 홍윤화는 만발의 준비를 해서 출격했지만, 상대 팀의 분장을 보고 웃었다.

마지막은 넘버쓰리와 이춘자 여사의 대결. 두 사람은 힘겹게 방을 탈출해 서로를 쳐다봤다. 이춘자 여사는 넘버투를 보자마자 고개를 돌렸지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기권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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