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녹음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새앨범에 대한 형태 및 구체적 발매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워너원, 세븐틴 등 대형 보이그룹이 대거 출격을 앞두고 있어 이들과의 경쟁 역시 지켜볼만 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해외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서고 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11개국 16개 도시 17회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미국과 일본 등 아이튠스 K팝 차트 1위, 일본 싱글 '뷰티풀' 오리콘차트 1위 등 뛰어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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