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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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10월 9일 첫 방송 확정…"완성도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7.09.28 08:42 / 기사수정 2017.09.28 09: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세기 소년소녀'가 10월 9일 첫 방송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측은 "10월 9일로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작진은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며, 보다 꼼꼼한 후반 작업을 거쳐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강미나(구구단 미나) 등이 출연하며 10월 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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