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잠사' 이종석이 과거 과외 선생님이었던 이상엽과 재회했다.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1회에서는 정재찬(이종석 분)이 과거 전교 꼴찌였단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정재찬은 한강지검 형사3부에 첫 출근했다. 정재찬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다른 직원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이유범(이상엽)과 정재찬은 과외 선생님과 제자의 사이에서 변호사와 검사로 재회했다.
과거 이유범은 정재찬의 과외 선생님으로, 맨날 전교 꼴찌를 하던 정재찬에게 성적 조작을 제안했다. 이유범은 "윈윈이란 말 아냐. 너희 아버지가 성적 1등 오를 때마다 만 원 올려주신다고 했다. 성적표 조작하자"라고 설득했고, 정재찬은 이유범의 말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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