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록밴드 EVE(이브)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16년만에 원년멤버로 뭉친 EVE(김세헌, G.고릴라, 박웅, 김건)가 새로운 프로젝트 'IF EVE'를 발표한다.
EVE는 '너 그럴때면'으로 데뷔한 이후, 'I'll be there', '아가페', 'Lover' 등 수많은 히트곡들과 뛰어난 비주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한국 록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최고의 글램록 대표 밴드이다.
이번 앨범 'IF EVE'(We were there)는, EVE의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이 담겨 있으며 20주년을 기념할 신곡 또한 포함될 예정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한 곡씩 발표되는 'IF EVE'는 '만약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었더라면 어떤 음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라는 테마로 EVE의 명곡들을 즐겨 들었던 대중들과 EVE의 음악을 새롭게 접하는 이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해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국내 팬들은 물론 EVE의 음악을 새롭게 접하는 해외팬들과도 함께하기 위해 특별히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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