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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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추는 왈츠' 문가영·여회현, 현실적인 싸움…결국 이별

기사입력 2017.09.24 23: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혼자 추는 왈츠' 문가영과 구건희가 헤어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혼자 추는 왈츠'에서는 오래된 커플 김민선(문가영 분)과 구건희(여회현)의 현실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선과 구건희는 커플 통장 때문에 싸웠다.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았고 구건희가 김민선이 다른 데 썼다고 의심했기 때문. 구건희는 김민선의 집에 가자고 했고 김민선은 화를 냈다. 결국 모텔에 갔지만, 김민선은 회사의 전화를 받고 그냥 나오게 됐다.

김민선과 구건희는 회사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싸우게 됐다. 구건희는 김민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했고 식당을 박차고 나왔다. 구건희는 후회하며 버려진 우산을 주워 김민선에게 갔지만 김민선은 이를 보고 오해했고 서로의 아픈 곳을 긁으며 싸우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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