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24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1000안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나지완은 지난 9월 17일 광주 kt전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KBO리그 역대 81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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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