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헤어스타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4일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는 영화 '범죄도시' 개봉을 앞둔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스틸러' 코너에는 윤계상이 등장했다.
윤계상은 영화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길게 변화시키며 시선을 끌었던 터. 윤계상은 "괜찮다. 멋있었다"며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악역으로 완전히 변신하기 위해 택한 방법이었다.
이어 "장첸의 헤어스타일을 하기 위해서는 머리 한 올에 하나를 붙이는게 아니라 머리 한 올에 열가닥을 붙인다"며 "시술시간이 5,6시간 걸린다. 붙였을 때 머리가 짧을 때였는데 그때 너무 아팠다. 그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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