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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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온주완, 김지숙 계략으로 냉동고에 갇혔다

기사입력 2017.09.23 20:59

남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이 냉동고에 갇혔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7회에서는 대회에 출전한 이루리(최수영 분), 정태양(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캐빈 밀러(이재룡)는 "한국에서 해야할 일이 많아. 꼭 찾아야 할 사람이 있어"라고 밝혔다. 회사에 도착한 캐빈 밀러는 정태양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이름이 뭔지 묻고는 "지켜보겠네. 그동안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라며 격려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선영(김지숙)은 캐빈 밀러에게 정태양과 아는 사이냐고 묻자 캐빈 밀러는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선영은 김 실장에게 정태양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SC식품 메뉴개발경진대회 최종선발전이 펼쳐졌다. 김 실장은 정태양을 영하 20도의 지하 냉동고에 가둬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남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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