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엘레강스 맘들이 박한별의 특별한 텀블러에 관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2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엘레강스 멤버로 가입, 구설수지(황보라), 도도혜(아이비)와 함께 부티나(최여진)의 집에 초대받았다. 부티나는 자신의 '엣지'있는 말투를 보그맘이 한 번에 알아듣자 마음에 들어 했다.
엘레강스 맘들은 보그맘의 특별한 텀블러에 관심을 가졌다. 사람에게 물이 필요하듯 보그맘에겐 윤활유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를 말할 수 없는 보그맘은 윤활유를 사수했고, 부티나는 당황했다.
이어 엘레강스 맘들은 보그맘의 피부에 대해 "어디서 시술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보그맘은 독일이라고 답했다. 또한 가슴은 프랑스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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