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RAINZ) 서성혁이 웹드라마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22일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서성혁이 웹드라마 '새벽 세시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성혁은 '새벽 세시2'에서 수아(박해영)의 오랜 동생 김희재로 분한다. 수아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에게 남자친구 민우(오형균)가 있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두 사람이 헤어진 후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 인물. 서성혁은 '새벽 세시2'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새벽 세시2'는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지새워 주는 새벽 세시의 이야기다. 서성혁을 비롯해 태미, 박해영, 조민지, 오형균, 신재휘 등이 출연한다. 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 '2017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던 시즌1의 후속작.
한편 레인즈는 오는 10월 12일 미니라이브 '레인즈 샤워'를 개최하며, 22일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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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