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5
경제

소자본창업 핫도그트럭 무이자대출 선착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7.09.22 15:1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이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30호점 계약 달성이라는 조기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업초기 비용을 낮추어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실제 본사에 들어가는 창업비용을 1650만원으로 고정하여 진행한다는 것이 내용이다.

특히 장사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를 위해서 창업아이템 무료컨설팅을 병행하며, 또 업체에서는 1000만원 무이자대출 및 개인사정에 따라서는 2000만원까지 대출 이벤트를 선착순 3명에 한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회장(홍재성) 관계자는 “법인전환 6개월만에 30호점 계약 달성이 될만큼 핫도그트럭의 가맹속도가 빠르다. 창업아이템 핫도그에 대한 부담 없는 전 연령층에 고른 수요와 1인 창업이라고 하는 실질적인 컨셉트가 주효했다.” 라고 분석했다.

현재 지점별 오픈상황은 서울신사점, 경산증평점 등 27개 지점으로 영업 중이며, 7개 지점은 부동산계약완료, 남양주 청학리점, 종로 북촌점 등 3곳은 인테리어 공사중에 있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짧은 기간 사이 30호점 계약 달성한 이유는 “맛집으로 유명한 핫도그트럭에 대한 창업에 대한 대기 수요가 몰린 탓” 이라고 분석하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초보창업스쿨을 운영하여 소자본 1인 창업에 대하여 창업 전 충분한 컨설팅을 진행 한 것” 때문이라고 밝혔다.

30호점 달성에 따른 무이자대출 이벤트는 선착순 3명에 한하여 진행되므로 조기마감이 예상되는바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상담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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