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1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손을 잡아줘'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프릴은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무대의상에 이어테니스 스커트에 맨투맨 티로 발랄함을 살린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0일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와 수록곡 '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을 잡아줘'는 사랑의 두근거림은 물론 위안까지 선사하는 따스한 힐링곡으로 에이프릴만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
한편 에이프릴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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