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1부 5.7%, 2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7.2%)보다 1.6%P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방영한 KBS 2TV '남편갱생프로젝트 가두리'가 1.8%, MBC '출발비디오여행스페셜'이 2.0%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 기록은 이어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불청' 멤버들은 호핑투어, 풍경 감상, 먹거리 쇼핑, 다이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라카이를 즐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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