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강수진이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7회에서는 강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강수진은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인 강수진이다"라고 소개했다. 독일에서 30년 있었다는 강수진은 "여기 있는 분들이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 제 한국말이 가장 어눌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독일 출신 닉은 "독일 사람들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대해 생각하면 강수진(을 떠올린다)"라며 강수진의 위상을 입증했다.
스위스 출신 알렉스는 "스위스는 독일이랑 가까워서 잘 알고 있는 편이다. 또 스위스의 권위있는 발레 대회에서 강수진 씨가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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