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손지창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2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9.8%(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7%)보다 2.1%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은 아내 오연수에 이어 손지창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어머니들과 호흡을 맞췄다.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와의 결혼 생활 이야기는 물론, 장모님의 라스베가스 100억 원 잭팟 이야기의 진실을 전하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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