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헨리가 5개 국어로 '눈덩이 프로젝트' 천 만 뷰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헨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눈덩이 프로젝트 천만뷰 공약 이행'을 진행했다. 헨리는 프리 허그를 공약으로 약속했었다.
프리허그 진행 전 헨리는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났다. 그는 '잉글리시 플리즈'라는 팬들의 요청에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캐나다 출신의 헨리지만 영어로 인사하던 중 "천 만이 영어로 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요청에도 그는 유창한 언어 실력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 전 세계 팬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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