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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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 첫 주연작 '여신을 부탁해' 15일 공개

기사입력 2017.09.14 09: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원의 첫 주연작 '여신을 부탁해'가 15일 공개된다. 
 
'여신을 부탁해'는 캠퍼스 여신 '한여신'(류원 분)과 얼굴을 숨기고 활동하는 뷰티 블로거 '박주원'(김민규)을 둘러싼 판타스틱한 사건들을 담은 웹드라마다. 
 
블로그에 쓴 글이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블로그 속 일러스트 인물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펼쳐진다.   
 
류원이 맡은 한여신은 이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캠퍼스 여신이다. 
 
외모 유지에 필요한 건 오로지 노력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단점을 가려줄 메이크업에 있어선 절대 고수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류원 주연의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는 총 8화로 구성됐으며,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첫화를 공개한다.
 
류원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한 뒤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았다. EXO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Take You Ho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네이버TV에서 방영 중인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YP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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