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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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측 "'킹덤'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9.14 07:51 / 기사수정 2017.09.14 08: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킹덤'의 주인공이 될까.

14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주지훈이 '킹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사극이라는 익숙한 장르에 좀비 스릴러 포맷을 더한 이색적인 작품으로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시그널',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해 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의기투합했으며 '시그널'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는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영화 '암수살인'을 촬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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