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유니세프에 감사장 받았다 "전세계 어린이 위해 노력 다할 것"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니세프에 감사장을 받았다. 

최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세프에서 감사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전세계의 어린이를 위해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이 밝은 미소로 유니세프의 감사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시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전역 직후 베트남 등지를 방문해 유니세프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최시원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