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왕지원이 발레 재능을 마음껏 펼친다.
왕지원은 KBS 추석 특집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한다.
'백조 클럽'은 발레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발레를 배우면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발레교습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12일 첫 촬영을 소식을 전했다.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영재입학, 국립발레단입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메인 출연자로 나설 왕지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준비된 프리 마돈나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왕지원은 앞서 ‘집사가 생겼다’를 통해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의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백조클럽>는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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