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패션업계는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모바일에 익숙한 2030대 고객층을 겨냥하는데 최적의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최신 패션 뉴스와 감성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패션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품 및 브랜드 홍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 고객층인 203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2030세대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로미스토리는 2030을 위한 여성의류 쇼핑몰로 다양한 사이즈와 완벽한 핏감으로 여성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17 FW 핸드메이드 코트와 화보를 공개하면서 화제몰이 중인 로미스토리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최근 오픈한 광주수완점을 포함한 전국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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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