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여자친구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우리 버디들❤ 어제 SNL은 재밌게 봤어요? 버디가 웃어주면 우리도 힘나 힘나. 남은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완전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들은 밝고 귀여운 모습이다.
최근 여자친구는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 쏘스뮤직측은 10일 "이번 사고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가장 먼저 피해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또한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한 결과 멤버 예린은 오른손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여자친구는 귀가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출시를 앞둔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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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