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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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조성하, 서예지와 결혼식 선포…옥택연 잠입

기사입력 2017.09.09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서예지가 잠입한 우도환을 발견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1회에서는 결혼식을 서두르는 백정기(조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정기는 신도들에게 "영의 어머니로 선택받은 상미 양을 맞이하겠다"라며 임상미를 등장시켰다. 백정기는 "영모인 상미양과 하나가 되는 새천국결혼식을 올리겠다"라고 선포했다.

임상미는 퇴장하며 잠입한 석동철을 발견했다. 석동철이 나서려 하자 홍소린(전여빈)은 "나서지 말아요. 3년 전에 소년원 갔던 석동철 맞죠"라며 석동철을 붙잡았다.

이후 백정기는 강은실(박지영), 임주호(정해균), 조완태(조재윤)에게 "새하늘님 계시를 받아 날짜를 다시 잡아 알려드리겠다. 만발의 준비를 해드리겠다. 상미 양을 가장 맑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한상환(옥택연)은 구선원에 홀로 잠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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