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13 11:21 / 기사수정 2005.03.13 11:21
방성윤에 이어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김효범(브라이언 김)이 12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를 부모님과 함께 보러 왔다.
다음은 김효범과의 일문일답.
-연습 경기 소감은?
▲ 부담도 많이 가고 정말 떨렸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았고 선배들이랑 같이 경기에 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공격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 부상 때문에 몸 컨디션이 좋지 못해 체력적으로 많이 딸렸다. 수비 문제는 앞으로 연습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
▲ 발부상 때문에 3주동안 연습을 못했다. 다시 미국으로 가서 NBA 진출을 위해 몸을 만들 것이고 NBA 진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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