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의 주역들이 개봉주 주말, 극장을 직접 찾아간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파격적인 소재, 극한의 서스펜스를 전하는 강렬한 범죄 스릴러로 호평 받으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찬 '살인자의 기억법'은 9일부터 10일,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 그리고 원신연 감독이 참석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첫 날인 6일 14만3586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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