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지소울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온 현아와 선미에 응원을 보냈다.
지소울은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새 미니앨범 '써클스'(Circl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소울과 현아,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동시기에 활동하는 것에 대해 지소울은 "11세 때부터 함께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좋다"며 "현아는 며칠 전에 연락이 왔었는데 '앨범 발매 축하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소울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CAN'T'(아직도 난)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써클스'를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이어뮤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