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화의 앤디와 이민우가 ‘원나잇푸드트립: 먹방레이스’에서 우승했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푸드트립’ 방송을 통해 앤디와 이민우가 도장 ~개를 돌파해 ‘먹방레이스’에서 우승하며 황금 여권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앤디는 ‘개구리 요리 찬양론자’ 이민우 손에 이끌려 싱가포르 보양식 개구리 요리를 체험하러 향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전갈, 개구리 요리 같은 건 못 먹는다”고 밝힌 앤디는 자신을 끌고 간 민우를 원망스러운 눈초리로 보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앤디는 요리가 등장하자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용기를 내 개구리 요리를 시식하고서는 “치킨 먹는 것 같다. 식감이 일품”이라고 평하며 개구리 요리에 입문했다.
또한 개구리 요리 시식을 마친 앤디와 이민우는 도장 20개를 돌파해 다른 팀들의 의욕을 꺾었으며 또 다른 우승 후보 god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코스로 향한 앤디와 이민우는 가오리 요리부터 칠리 조개살 요리, 왕새우 바비큐 등 다채로운 메뉴들을 주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1등에 대한 승부욕을 보였으며 압도적인 도장 개수를 확보해 일곱 번째 황금여권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앤디는 이민우와 함께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 레이스’에서 우승해 황금 여권을 쟁취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