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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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아기 원숭이 몽이, 못 말리는 엄마바라기

기사입력 2017.09.06 21: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원숭이 몽이가 사고를 치고 엄마 뒤로 숨었다.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6회에서는 아기 원숭이 몽이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 배가 고픈 몽이는 사육사인 엄마를 모닝 뽀뽀로 깨웠다. 이어 몽이는 엄마의 다리에 매달려 함께 동물원으로 출근했다.

그러나 몽이는 다른 동물들의 먹이를 뺏어먹고, 새들을 놀래키는 등 사고를 쳐서 귀가조치됐다. 집에 혼자 남은 몽이는 립스틱을 먹고, 컴퓨터 모니터를 떨어뜨렸다.

이후 집에 돌아와 이를 발견한 누나와 엄마. 누나는 몽이를 훈계하려 했지만, 몽이는 엄마에게 숨었다. 누나가 "순진하고 측은한 척 이러고 있는데, 다 연기다"라고 말하자 엄마는 "우리가 치우면 되지"라며 몽이를 감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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