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사무엘이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의 의외의 면모를 밝혔다.
5일 방송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선미와 사무엘이 출연했다 .
이날 사무엘은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형제를 언급했다. 사무엘은 "제 어머니께서 미국을 잠깐 다녀오셨다. 내가 있을 때가 없으니 대표님 집에서 몇 주 동안 있었는데 요리를 잘하시더라"고 용감한 형제의 요리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또 "특히 김치볶음밥이 맛있더라"며 "고추장을 안넣고 맛있게하는 방법으로 한다.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사무엘은 "(음악)작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전쟁 나가는 표정"이라며 음악 작업할 때는 진지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는 김치볶음밥도 해주시고 여성스러우시다. 애교도 가끔씩 부리신다"고 밝혀 선미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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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