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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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남궁민, 위기에 싹튼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7.09.04 22: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엄지원이 남궁민에게 의지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6회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가 한무영(남궁민)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소라는 늦은 시간 한무영의 집앞에서 기다렸다. 한무영은 "무슨 일이에요"라며 놀랐고, 권소라는 "오라면서요. 그놈 생각이 자꾸 나거나 하면 뭐든 같이 해주겠다면서요. 실례예요? 이 시간에?"라며 물었다.

한무영은 "실례죠. 혼자 사는 남자 집에 와서 이러는 거 엄청 실례고 난처하죠"라며 말했고, 권소라는 "그렇게 따지는 스타일인 줄 몰랐네"라며 돌아가려고 했다.

한무영은 "원래 인간관계는 실례 속에서 벌어지는 건데"라며 붙잡았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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