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고경표의 친한 누나 이유리 등장에 채수빈이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
2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는 윤화영(이유리 분)이 '최강배달꾼' 앱 개발을 위해 최강수(고경표)의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영은 "강수가 내 생명의 은인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들어오자마자 강수에게 뽀뽀를 했고 껴 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윤화영은 웹 전문가로 최강배달꾼 로고까지 만들어준 인물. 그는 앱 개발도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질투하던 이단아(채수빈)는 커피를 타러 나가 윤화영의 커피에 가래침을 섞으려다 참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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