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기대명-이유리가 네팔에서의 마지막날에 힐링 투어를 즐겼다.
2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독립 - 둥지탈출'에서는 기대명-이유리가 네팔에서 보트타기를 하며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플 투어에 나선 기대명과 이유리는 밥을 먹은 뒤 호수로 가 배를 탔다. 기대명이 노를 저어주는 배안에서 이유리는 "이렇게 아무 생각 안나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기대명은 "이런 시간을 같이 가지는 것도 행운"이라며 즐거워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부모님들은 "전형적인 멜로라인이다", "멘트 좋다"며 둘의 케미를 칭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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