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24 18:46 / 기사수정 2008.10.24 18:46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인 스피릿MC는 오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스피릿MC 19 대회가 주최사의 사정 때문에 차후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30일 충정대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프릿MC 19 대회는 이광희 VS 남의철, 미들급 타이틀 전을 비롯하여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ITF 태권도연맹 소속의 태권도 선수들과 한국 입식타격 선수들의 입식 경기도 함께 벌어질 예정이었다.
스피릿MC 19 대회는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 좌석 무료입장을 내세워 홍보를 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스피릿MC는 “선수들이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링 위에 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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