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생민 "톱스타도 재테크 상담 요청, 욕심 버리라 조언"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생민이 무수한 상담으로 깨달은 진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생민은 "팟캐스트가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다. 감사하다"라며 "경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다 이렇게 반응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생민은 "예를 들면 200만원을 버는 분이 100만원 월세에 사는 등에 대해 '스튜핏'이라고 한다. 이것도 사랑을 받을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소위 스타 후배도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건너 건너 물어왔다.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많이 번다고 다 쓰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 김생민은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많이 번다고 차 등에 욕심을 내는 이들도 있다. '좋은 차를 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이들에게는 싼 차를 추천한다. 몇억짜리 차도 엔진이 없으면 싼 차와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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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