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24 10:43 / 기사수정 2008.10.24 10:43
11월2일(일) 오후 3시에 개막하는 인천 전자랜드는 매표대행사인 '스포츠티켓' 사이트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늦어도 내일(25일)부터는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특석은 기본적으로 13,000원이며 일반석은 8,000원, 청소년은 5,500원, 어린이는 4,500원으로 전년과 동일 가격으로 책정했으나 달라진 점은 특석에서도 여성 및 청소년, 어린이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구단 멤버십 평생회원으로 무료가입시 추가로 2,000원(예매시)이 할인(당일 현장은 1,500원)되고, 기업은행 부평 삼산점 및 전지점에서 전자랜드-IBK카드 발급시 2,000원 할인(청구시 감액), OK캐쉬백 적립금(예매전용) 사용시 추가로 2,000원이 할인되는 등 최대 6천원의 중복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등 기업체와 제휴를 맺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성 관람객이 상기 혜택을 모두 적용 받아 구매할 경우 예매시 일반석은 1,000원(일반 8,000원 - 여성 1,000원 – 중복할인 6,000원)에 특석은 5,000원(일반 13,000원 - 여성 2,000원 – 중복할인 6,000원)에 프로농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입장요금 및 중복할인 서비스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티켓예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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