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의 리패키지 엘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엑소가 9월 초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양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엑소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어 ‘The War: The Power of Music’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자세히 소개해,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엑소는 2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찬열의 불(Fire), 백현의 빛(Light) 초능력을 시각화한 모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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