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무한도전'이 총파업 전 마지막 방송에서 20분 먼저 편성됐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오후 6시 20분이 아닌 오후 6시로 편성돼 있다. 이는 총파업 전 마지막 방송으로 20분 먼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무도의 밤'을 비롯해 '퓨로듀서101', '작아파티', '여러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갑니다'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 여파로 다음주부터 결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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